사과존중

어머니의 언어로 부부 간 대화법이 달라졌어요

저희 부부는 자주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며 서로 웃습니다. 

"미안해요~ 힘들었죠?" "괜찮아요. 그럴 수 있어요~"

맘 상할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이렇게 의식적으로 인사를 하다 보니

거의 다툴 일이 없어지고 웃어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쑥스러웠습니다. 때론 정말 화가 나는 일도 있지요.

역시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니 이젠 존중하며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언어를 시작하니 불화가 없어지고 사랑과 존중이 싹 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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