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칭찬

뾰족하고 날카롭던 곳이 보드러워 졌어요💕

지역 주민자치위원으로 추천되어 봉사활동을 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추천된 위원들과 회의를 하는데 대화가 날카롭게 오가는 상황에 좀 민망스러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각 위원들에 스펙을 들으니 아파트 동대표, 통장, 새마을 지도자 회장 등 저마다 입심이 꽤나 있는 분들인 것입니다 ~

'내가 이곳에 와 있는 이유는 이곳에도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가 필요해서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후 함께 방범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초소에 도착하자 마자 큰소리로 반갑게  "안녕하세요"로 인사하고 "모두들 마을을 위해 시간 내주시고 대단하십니다. 엄지척👍"해드리니 표정도 밝아 지고 서로 온유한 인사로 화답하는 것입니다. 활동 내내 웃음이 넘칩니다.

몸이 안 좋은데도 참여하신 연세 많으신 위원님께는 좀 쉬셔도 된다고 배려해드리니 너무 고맙다고 하시며 따뜻한 두유, 커피, 대추쌍화탕을 사서 돌리십니다 ㅎ 기쁨도 넘치고 사랑도 넘칩니다.

역시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실천하는 곳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