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응원

작은 인사가 가져다 준 큰 기쁨

저는 모임에 갈 때마다 당회가 멀어 주로 버스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버스에 오르내릴 때마다 기사님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하고
항상 따뜻한 인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인사를 하게 된 계기는,
어느 날 한 버스 기사님께서 먼저 인사를 건네주신 경험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버스 기사님이 먼저 인사하는 게 뭐 그리 대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 짧은 인사 한마디 덕분에
그날 하루가 유난히 기분 좋고 힘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은 인사였지만, 그 한마디가 제 하루의 분위기를 바꿔 주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사소해 보이는 인사에도
사람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사님들께서도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늘 먼저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다행히 인사를 건네면 따뜻하게 받아 주시기도 합니다.


기분 좋은 인사 하나가
하루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저는 오늘도 버스에 탈 때마다 기사님께 먼저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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