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관절염으로 인해 많은 해를 고통받고
사업도 힘들었던 탓에 남편의 얼굴이 최근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늦은 퇴근에 점심도 거르고 늦은 저녁 식사를 할 때도 많습니다.
식후 꾸벅 꾸벅 졸면서 티비 앞에 앉아있는 게 일상입니다.
맞벌이 하다 보니 서로가 피곤하다는 핑계로
따뜻한 말과 위로도 못하고 23년이 지났네요.
결혼 23주년 기념으로 남편을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에 초대했습니다.
처음에는 피곤한데 쉬고 싶다고 거절하였던
남편이 세미나 끝나고는 화색이 돌고 웃음기가 생겼습니다.
말투와 행동도 더욱 다정하게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짜증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어머니 사랑의 언어는 마음속 가시와 돌들을 빼내는 치료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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