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연말과 2026년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모두 얼굴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 호르몬이 솟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가족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남편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새해에는 서로에게 더 좋은 말을 건네며, 가정은 물론 이웃과 사회에도 따뜻함을 나누는 한 해를 만들어보자고 말입니다.
평소에는 마음속에만 담아두었던 말들을, 어색했지만 차 안에서 하나씩 꺼내어 전해보았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도로가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왜 이렇게 막히냐”며 짜증을 내고, 사소한 말다툼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은 달랐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을까?”라고 묻게 되었고,
남편은 “장거리 운전으로 무릎이 아팠는데, 차가 막히니 잠시 쉴 수 있겠네”라고 답했습니다.
서로의 질문과 대답에 놀라며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실천하면
어디든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겠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2026년 한 해 동안,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실천하여
우리가 머무는 곳 어디에서든 더 아름답게 바꿔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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