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부모님이 생각나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직장생활이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한 달에 한 번도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실천하니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요즘은 일요일마다 산책을 하거나 커피숍에 가서 시간을 함께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친청엄마가 먼저 "저기 맛집이 있대, 같이 갈래?" 하고 연락을 주시기도 합니다.


사소한 일상인데 함께하는 것만으로 기뻐하는 엄마를 보니 

송하면서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더 자주 전화도 드리고, 시간을 함께 보내는 일을 미루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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