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차이인 오빠와 크게 다투고 나서
'절대로 내가 먼저 사과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오빠가 잘못한 일이니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떠올리니,
결국 먼저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빠에게 포용의 말을 건넸습니다.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실천하고 나서
오빠와 전보다 사이가 더 좋아졌습니다🥹
p.s. 어릴 적 사진처럼 여전히 사이좋은 현실남매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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