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통해 하늘 어머니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통해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우리가 보통 서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교회입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은혜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마음을 모으고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천국 가족과 지금이 같은 시간을 갖고 있다는 것,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나누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는 곳, 가족이 무엇인지 생각나게 했습니다.

이 밤에 우리는 서로를 자매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그토록 사랑하신 것처럼, 기쁨과 사랑이 가득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니 너무 축복이 되었습니다. “연합하며 살아야 축복 받습니다” 하신 하늘 어머니께서 이 활동을 통해 저희에게 자매적 사랑의 축복과 겸손을 허락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어머니의 날 캠페인을 제정하여 저희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지역 모임에 참여한 자매들은 아름다운 시온의 향기를 나누며 만찬을 통해 어머니 사랑을 서로 나눌 수 있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