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카네이션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려고 거실로 나왔는데

그만 저도 모르게 입에서 와~~~~~ 하고 탄성 소리가 나왔습니다.

식탁 위에 예쁜 카네이션 화분이 놓여 있었어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들이 준비한 선물이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아니 행복한 5월입니다.

매일 저녁 퇴근 후 집에 오면 카네이션 꽃을  사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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