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어머니 사랑의 언어' 포스터를 부착하고, 투표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에 언어를 주위 사람들이 많이 알고 말함으로, 다같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가게에서 필요한 언어로 "고마워요"가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괜찮아요"가 뽑혔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니 누군가의 실수에 "괜찮다" 포용해준 일이 거의 없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누군가 왜 저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모습을 뒤늦게라도 반성하고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을 많이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큰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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