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캠페인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아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천하려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아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소통이 안되어 다투는 날도 제법 있는데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카드를 딱 내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한 발짝 물러서서 마음을 추스립니다☺️
오늘은 아들이 설거지를 도와주겠다고 나섰습니다.
매일 가족을 위해 음식 준비해주는 엄마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요 ~ ^^
캠페인 집중 실천 마지막 날까지도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며 웃는 아들을 보니 저도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고했어 아들, 고마워!"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