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내가 미안해요 ~

저는 다정하지 못한 성격 탓에 종종 남편에게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요즘 많이들 얘기하는 MBTI로 보면 완전 대문자 T입니다.

사실 위주로 말하다 보니 공감력이 부족한 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해 오해가 생겨도, 성격 때문이라며 넘어가기보다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로 변화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남편에게 말해보았습니다.

“내가 미안해~”

그렇게 말하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웃어주는 남편이 참 미안하면서도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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