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심한 사춘기를 겪고 있습니다.
뭘 물어봐도 “됐어!”, “싫어”, “안 해”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원래도 말이 없는 아이라 그냥 기다려 주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서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학생부에서도 실천하자는 말씀을 듣고, 인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안식일에 주방봉사하는 이모들에게 “잘 먹었습니다”, “행주 주실래요~” 하고,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테이블을 닦는 등 변화를 보였습니다.
주위 식구들도 “00이가 인사를 했어요~”라며,
워낙 말 없는 아이라는 것을 알기에 모두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어머니 사랑의 언어가 사춘기 아들도 바르게 변화시켜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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