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직장에는 주 연령층이 40~50대 엄마들입니다.
동료들 중에는 아침마다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밥을 차리고 출근하는 분이 있는데,
일요일에는 반찬을 하느라 하루 종일 힘들다는 말을 자주 하시곤 했습니다.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실천해 보자고 마음먹고 나니,
그 전에는 “일요일엔 본인도 쉬어야 할 텐데 많이 힘들겠다”라고만 생각했던
그 모습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족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내어주는 동료의 마음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대화를 나누던 중,
아침밥을 차리느라 이제 막 출근했다고 말하는 동료에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멋있어요. 저는 그렇게 못하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진심 어린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동료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다른 동료들이 “이제는 알아서들 챙겨 먹으라 해요. 일도 하면서 고생이네”라고 말할 때와는 달리,
칭찬의 말을 들은 그 동료의 표정은 눈에 띄게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졌습니다.
어머니 사랑의 언어는 상대를 위한 말이지만
결국 저부터 행복해지는 마법이 샤라라♡♡♡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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