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실천하다가
문득
"이 좋은 걸 나만 할 수 없다! 직장에 어머니 사랑의 언어의 바람을 일으켜보자!"는
생각에 바로 미군부대 내에 저의 개인 사무실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전 미군부대 내에 한국 방산 업체에서 미군과 협력하는 행정 일을 하고 있기에
저의 사무실엔 한국인보다 미군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이 특징을 고려하여 영어로된 캠페인 포스터와 스티커판을 붙여놨습니다
사무실에 방문하는 미군마다 눈에 띄는 곳에 붙인 캠페인 포스터를 보고 궁금해하였고
설명을 해주니 좋은 캠페인이라며 캠페인에 참여해주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본인의 친구들에게도 알리고 싶다며
사진과 웹사이트를 받아간 미군도 있었는데요!
휴일빼고 일수로 따지면 아직 10일도 안되었지만 23번이나 미군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실천하고 홍보하겠습니다
미군부대에도 어머니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p.s. '감사합니다'는 미군들도 많이 듣고 싶은 말인가봅니다! 저라도 많이 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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